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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지난7월 6일 문화복지센터 4층에서 아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저소득층 아동의 통합서비스 사업인 ‘드림스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창, 미탄, 방림지역의 부모 2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녹생생활, 응급처치교육 등 부모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부모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컸다”며 “부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상 아동 부모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군드림스타트 부모 오리엔테이션은 6일 평창읍을 시작으로 7일 대화에서 열렸으며, 8일은 장평, 9일은 진부, 대관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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