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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트는동해 2011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를 동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동해시와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와 동해시유도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8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며, 대회 개회식은 22일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4시 코스모스호텔에서 대한유도회 전국 대의원 총회가 예정되어 있어 이날 2011년 한국 유도의 사업 계획 등 유도인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유도회에 등록된 도장 및 동호회 회원 중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순수 아마츄어부와 선수 출신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유도클리닉 등 엘리트와 생활체육 유도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전국대회인만큼 대회 운영과 선수 관리와 더불어 구제역 예방대책 등 참가 선수에게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특히 무릉계곡 명승지를 비롯한 추암, 망상 해변 등 주요 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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