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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5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다문화 가족 어울한마당’을 개최한다.
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은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현숙 정선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다문화가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공동체 의식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한 만남과 화합의 장을 통해 다문화 이해증진과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자 열린다.
어울한마당에서는 다문화의상 패션쇼, 전자현악 ‘샤인’의 식전공연과 결혼이주 여성의 장기자랑 및 명랑운동회, 풍선아트, 다문화의상 포토존 등의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 여성들이 정선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줄 것과 결혼이주 여성이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과 이민자들의 모국사이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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