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어촌 생활용수 개선서업 '추진'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2-20 15:09:49

[양양타임뉴스=임현규 기자]양양군은 광역상수도 미 급수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68721만원(국비 57268만원, 도비 3436만원, 군비 8017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면 용천리에 급배수관로 2.6, 수리에 급배수관로 2.1, 내현리에 급배수관로 1.6, 내현리 양지말에 급배수관로 2.0등 총 4개소 8.3의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실시한다.

또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위생 향상을 위해 자가주택소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를 대상으로 옥내급수관 갱생 또는 교체를 하는 저소득층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3600만원의 예산으로 가구당 200만원한도에서 18가구를 선정해 옥내급수관 교체사업을 실시하며, 수질검사 후 불합격 판정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읍면이나 상수도사업소에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 1급수 상수원을 6개 읍면 전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미 급수지역에 대한 상수도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노후관로 교체,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완벽한 급수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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