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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화천군보건의료원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확대한다.
23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화천군은 자살률이 강원도 내 48.4%로 7위를 기록하고 있어 자살예방과 스스로 생명을 존중 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담당 공무원으로 한정했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연 4회 이상 경찰, 집배원, 교사등 유관기관과 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회원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 ‘생명사랑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군부대,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구연동화, 인형극, 우울․자살 선별검사등의 프로그램을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한다.
<!화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몇 가지 상식만으로도 주변에서 소중한 부모, 형제, 친구들을 자살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살증세가 의심되는 주변인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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