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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는 4월 25일 오전 11시에 대웅전 앞마당에서
30대 주지 노현(老玄) 스님 진산식(晉山式)을 열었다.
행사에 앞서 노현스님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1천만원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10kg 짜리 쌀 1천포를 이향래군수에게 기탁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노현스님은 1982년 탄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4년 공림사에서 1천일 기도정진을 봉행했으며 2004년 각화사 주지로 발탁돼 이 사찰 태백선원장과 14대 중앙종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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