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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소장 이승우)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보건복지타운 노인복지관 앞 주차장 광장에서 8개 기관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규모 ‘무료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몸이 아파도 치료를 기피해 질병을 악화시키는 환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어려운 서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합동진료에는 군 보건소 비롯하여 충북대학병원, 청주의료원, 인구보건복지협회, 결핵협회, 한센협회, 안경사회, 안마사협회 등 8개 기관에서 의사, 약사, 간호사, 안마사 등 4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진료, 검사,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승우 보건소장은 어려운 서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참여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건소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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