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 군민 대토론회 열려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2 09:07:10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군 순회 대 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인,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와 증평군이 주최하고, 충북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현대증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에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위기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에 앞서 매일경제신문사 부동산부 김상민 차장이 『SMART KOREA 위기를 승리로』를 주제로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특강을 펼쳤으며, 충주대학교 증평캠퍼스 조재민 학장의 진행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증평군 신연택 경제과장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기조발제를 했으며, 최재옥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인석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 협의체인 희망21증평협의회 김기환 회장, 이영로 농협중앙회증평군지부장, 정성화 기업인협의회장, 임춘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지역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유명호 증평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시책 발굴 및 사업조기발주, 예산조기집행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