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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뉴스] 청원교육지원청이 청원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청원인재육성 해외 영어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참여학생 88명과 인솔교사를 비롯, 학부모,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청원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개했다.
이번 호주 해외영어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청원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호주 아들레이드시 10개 학교학교 현지교육과정과 홈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호주 현지에서도 성공적인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현지 The Heights 학교를 비롯하여 아들레이드 현지 16개 공립 초등학교들은 각기 다양하고 알찬 교육과정으로 청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Waikerville Primary School에서는 어릴 적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Water Testing, Tree Planting을 실시했다.
이 활동에 참가한 북이초 차유진 어린이는 “하루종일 나무를 심느라 힘들었지만, 먼 호주땅에 코알라의 먹이가 되는 유칼립튜스를 손수 심었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해요”라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청원군은 2011년의 청원 방과후학교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일류청원 실현을 위해 2012년도 청원교육지원청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보다더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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