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영동관리역장, 황간 출신 전승찬 신임역장 부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1-28 22:37:10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영동군 황간 출신인 한국철도공사 전승찬(48)부장이 1월27일자로 109년 전통의 영동 관리역장으로 부임하여 심천, 각계, 황간, 추풍령역을 관리하게 된다.

신임역장은 현 노근리 평화공원 자리에 있던 노송초등학교 21회, 황간중학교 35회, 철도 고등학교와 우송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철도공사 여객본부, 물류본부,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이번에 영동역장으로 부임하였다.



전 역장은 앞으로 고향역인 영동역을 중심으로 관리역내 4개 역을 지역민들과 함께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가 있는 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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