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게이트볼 연합회,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 저변화에 노력,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
| 기사입력 2009-05-11 17:06:09

논산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윤석구)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 대중화와 게이트볼 저변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논산시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일부터 23일까지 당진군에서 개최된 제7회 대통령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160개팀의 치열한 순위다툼속에서 당당히 여자팀 1위(우승), 남자팀 장려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팀은 퍼펙트상 2회를 갱신하였다. 또한 지난 5월 7일 금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도 남자팀이 1위, 여자팀이 8강, 혼성팀 1위의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논산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윤석구)는 총 15개 분회에 447명의 등록회원외에도 총 800여명의 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구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병용씨(취암동)는 87세로 전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5개 읍면동에 1개 이상의 게이트볼 전천후구장이 설치되어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충남도단위 이상의 대회에 연 20회 이상 출전하고 논산시 관내대회는 해마다 4~5회를 치루는 등 회원들간의 단합과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석구 논산시게이트볼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과 협조로 논산시연합회가 괄목한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의 저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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