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교에 교육환경 개선 2억 지원
‘다니고 싶은, 명품 학교’ 조성 박차
이대원 | 기사입력 2009-06-02 11:26:22


서천군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1개교에 총 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서천군 교육지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심의회를 열어, 사업 지원을 신청한 29개교 3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11개교 11개 사업에 2억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날 협의회는 심의를 통해 장항초에 컴퓨터구입 및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고, 장항중앙초에 컴퓨터교체, 서천초에 PDP구입, 마동초에 컴퓨터실 책걸상 교체, 서남초 컴퓨터실 모니터 교체, 시초초에 컴퓨터구입 및 리모델링, 문산초에 실외 급수대설치, 판교중에 전기승압공사, 비인중에 영어환경조성사업, 장항고에 유러닝실 환경조성, 서천고에 음용수 배관공사 사업 등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 2006년 ‘서천군 교육사업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관내 32개교에 총 7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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