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지역경제파급효과 480억원, 세계군문화엑스포 기반구축 평가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6 10:55:24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이기원)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축제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충남발전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군문화축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객관적 평가를 하였으며 전문기관 용역평가를 통한 축제의 개선.발전 방향 등 토론의 장이 되었다.



금번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는 2009년 본 축제의 취소를 발판 삼아 그 동안 부진했던 병영체험장 시설물 개선과 잔디조성을 완료하였고관람객의 안전ㆍ편의를 중점 개선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사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또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UN참전국 해외 군악의장대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였다고 평가하였으며, 20년만의 계룡대 개방을 홍보 전략에 내세워 관람객 105만명 유치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 전문가적 의견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축제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는 부분은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로 1인당 소비 지출액은 약 80,191원으로 총소비 지출액은 480억원으로 추정평가(건양대 군사문화연구소)되어 계룡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고 평가되었다.



앞으로의 계룡군문화축제의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재단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적극 보완하고, 군문화 특색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군축제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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