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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
예산군청 박호동 감사담당이 2010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모범공무원규정에 의해 운영되는 제도로 국가관,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하고 조직 내에서 귀감이 되는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공무원은 표장과 모범공무원증, 월 5만원씩의 수당이 3년간 지급된다.
박 담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0년 부패방지 평가에서 장려상과 시상금 150만원을 받게 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박 담당은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여 군민을 위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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