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은 김영인 논산부시장
민선4기와 5기의 안정적 가교역할과 시정조정 역할 빛나
| 기사입력 2011-01-04 13:15:11

[논산=타임뉴스]



"하루하루 자기의 마음그릇을 비운다면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또 담을 수 있습니다."어느 성직자의 말이 아닌 지난 4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김영인 논산부시장의 평소 주장이다. 직원들에게 일에 앞서 늘 본인의 마음자세를 강조해왔다.



지난해 1월 4일, 논산시 부시장으로서 취임단상에 오른 김영인부시장은 계룡시분리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점점 시세가 위축되어가는 논산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추진하고 각 부서의 이견조정과 토론문화 확산 등 시정조정자로서 역할을 공고히 해왔다.



지난해에는 공명정대한 6. 2지방선거를 이끌면서 민선 4기와 새로 출범한 황명선 시장의 민선 5기 사이에 행정공백을 막고 유기적인 결합을 추진,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냈다.



한편 합리적인 판단과 과감한 결단으로 시정주요시책의 흐름을 조율해온 김영인부시장은 탑정호 개발, 훈련소면회제 부활, 기업유치 등 황명선 논산시장이 그린 시정의 큰 그림들을 각 부서 및 직원들과 구체화시키는 한편 황시장이 국비확보를 위해 뛰어다닐 수 있도록 사업들을 엮어내는 일을 도맡아왔다.



시민을 위한 신뢰받는 조직,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 화합하는 조직으로 다함께 거듭날 것을 당부한 김영인부시장의 1년전 취임일성은 민선5기 황명선시장의 사람중심 행정철학과 화학적 결합을 이루면서 시민이 행복한 논산시대를 향해 나가고 있다.



김영인 논산부시장은 1981년 7급공채로 공직에 입문, 보령군 식산과, 문화공보실 등을 거쳐 충남도 공보관실, 주택과에서 근무하였으며 금산군 문화공보실장, 보령시 청라면장, 욕장경영사업소장, 충남도 과학산업과장, 정보화담당관, 문화예술과장을 역임, 2010년부터 논산시부시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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