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처럼 나타난 사랑의 파수꾼
- 아포 대신 김재수 불우이웃위해 백미 전달 -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1-11 13:32:43

아포 대신리 1347번지 거주 김재수(55세)씨는 2009.11.10 아포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거주자중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본인이 직접 수확한 백미(20kg) 15포대(7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김재수씨는 아포읍 쌀전업농 회장을 역임하면서 약 10여년전부터 매년 연례행사처럼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온 사랑의 파수꾼이다.



한편 성품을 전달받은 이갑희 아포읍장은 관내 독지가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불우한 계층의 추운마음을 녹여주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김재수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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