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동 55세, 새마을부녀회장, 박용세 48세)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66가구에 대하여 떡국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법전면 새마을회에서는 쌀 8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서 회원들 모두가 함께 떡국을 썰면서 화합을 다졌으며, 금일 법전면 척곡리 김연희(80세) 외 6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지도자 김영동 회장은 ‘2010년에도 법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떡국을 받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가 희망법전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2010-02-04 18:04:40
법전면 새마을회 떡국떡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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