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의 요구에 절실하면 교육은 이미 변화되었습니다!!

3월 24일(수) 옥대초등학교(교장 조시박)에서는 09시 30분부터 학부모, 지역주민, 지역 기관 단체장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를 알면 자녀들이 행복해요! 라는 제목으로 2010학년도 학교 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와 함께 하는 날「Together-day」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침 9시 20분부터 등록을 받아 오후 2시까지 학사일정 및 주요 행사 안내를 비롯해 학교 교육과정 설명, 학부모 총회, 원어민 화상 수업 참관, 학년별 수업 참관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담임교사와의 상담과 방과후학교 참관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영어교육과 방과후학교 운영은 다른 학교와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생활 영어 활용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원어민 화상 수업은 멀리 미국에 있는 원어민과 화상으로 대화를 하면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영어 수업에 있어서 최첨단 수업 방식이며, 학생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수업의 효과도 매우 높았다.

또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의 조기 발견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은 전교생이 16:20분까지 무료로 13개 영역, 22강좌 (개인별 주당 평균 8개 강좌 수강)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초등 돌봄 교실을 18:00까지 실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수요자의 요구에 절실하면 교육은 이미 변화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조시박 교장은 학교 경영의 근간을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두고 학생들이 행복해 지는 교육활동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전 교직원들과 합심하여 실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에 있어서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옥대 교육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 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3.1부터 2년간 연구학교로 지정받아「학업성취도 평가 자료 활용을 통한 학습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04-16 14:22:21
『앞선 교육 더 큰 행복』을 실현하는 옥대교육 설명회 및 Together-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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