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우리아이 먹을거리의 파수꾼
「어머니 식품안전 지킴이」 활동 전개
| 기사입력 2010-04-21 12:19:49

김천시는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정서를 저해할 수 있는 고열량․저영양식품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어머니 식품안전 지킴이」 47명이 학교주변 먹을거리 지키기를 위한 활동을 앞장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어머니 식품안전 지킴이」는 각급 초․중학교 저학년 어머니로 구성되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문구점, 슈퍼마켓, 분식집, 제과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먹을거리의 위생과 안전에 대해 감시․계도하고 문제점 발견시 김천시에 신속하게 통보하여 부정불량식품과 어린이 정서저해식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달 동지역 초․중․고등학교 27개교 주변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하고 주통학로를 중심으로 48개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기설치 특별관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어머니 식품안전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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