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시 하망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및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들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 하망동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5월 5일 하망동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남산초등학교 6학년 정슬기 외 8명에게 표창장 및 상품권을 수여하여 모범생활을 칭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하망동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양말과 떡을 제공하는 동시에 묵은 청소를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하망동 성남교회마당과 원당분회경로당 2곳에서 하망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하여 5~600명의 어르신들께 점심과 다과를 대접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