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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충혼탑 위패 봉안실 지상화 공사가 완료되어 청송군수,군의장등 군단위기관단체장과 김지권 안동보훈지청장,도.군단위보훈단체장과 유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년12월8일 오후2시 충혼탑 현지에서 준공 및 위패봉안식이 거행되었다.
충혼탑은 1959년도 노동산에 최초 건립된 이후 2002년4월 지금의 자리인 청송읍 금곡리로 이건 하였으나 지하에 위치한 위패실에 습기로 인해 보훈단체와 유가족들로부터 여러 차례 지상화 건의가 있어 지난 2009년6월 국비4,511만원 군비 1억6,588만원 총 2억1,100만원으로 공사를 착수하여 기존나무 위패의 심한 탈색으로 오석으로 새로이 위패를 조성하여 이번에 준공 및 봉안식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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