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같이 『사랑의 노인섬기기 운동』 추진
보도국 | 기사입력 2009-10-21 09:49:42


진해시 새마을운동진해시지회(지회장 이강욱)에서는 『사랑의 노인섬기기 운동』사업 추진으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내가족같이 모시는 운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구성자)를 중심으로 15개동 어르신 45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1회 이상 댁을 방문하여 청소 및 빨래하기, 말벗 되 드리기 등 며느리 역할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당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12시 태백동 서울갈비에서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오찬을 대접하며 환절기대비를 위한 내의 전달 및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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