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국가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경쟁력제고와 효율성 함량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있는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에서 진해시 보건소가 2009년도 사업평가 결과 1등급에 선정되어 2010년 예산으로 96,000천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국가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경쟁력제고와 효율성 함량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있는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에서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생애단계 및 생활터(학교, 사업장, 병원, 지역사회)를 정하여 지역특성을 고려한 중점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시는 그동안 해양의료원과 협약식을 맺고 해군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한 해군 만들기, 학생들의 운동실천율 향상과 비만예방을 위한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및 비만탈출 프로젝트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하여 실버코치 양성을 통한 9988경로당 만들기, 성인대상의 찾아가는 자치사랑방 건강교실 등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운동, 영양, 비만, 절주등 4대 영역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진해시는 주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보급 및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형태를 개선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