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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3곳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청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산청딸기가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특유의 맛과 향을 담아 소비자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타이틀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재근 산청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하만근 향우회회장 등 참석한 초청 인사들의 생산농업인 격려 및 소비자 홍보활동에 이어 산청딸기 시식회와 맛있는 딸기 고르기 소비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산청딸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산청딸기는 관내 820여 농가 332㏊ 면적에서 16,000여톤을 생산, 연간 500억원의 농가소득을 안겨주는 대표적 효자품목으로, 주야간 큰 일교차와 최적의 환경시스템 하이베드시설로 재배되어 맛과 향,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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