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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타임뉴스]거창귀농예술인회 서각 작가 仁湖 이덕화씨가 심혈을 기울인 “ 매력있는 창조거창” 서각 작품을 지난 4월 18일 이홍기(거창군수)에 전달 거창군수실에 자리잡게 되어 창조거창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어키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이씨는 2010년 가북면으로 귀농 오미자 농사를 경영하면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 귀농 예술인의 솜씨를 발휘 거창군 발전에 거창귀농인이 함께 하는 뜻을 담아 10일에 걸쳐 제작한 작품으로 귀목나무 원목에 양각으로 서각한 작품이다.
전달 소감으로 거창에 귀농한 예술인들이 숨은 실력을 거창군 예술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씨는 전국 서각 대전에 최우수상을 수상 한바 있으며 이순신장군 프로젝트 통선제 현판을 서각으로 제작 기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거창귀농 예술인회는 2010년 12명이 모임을 만들어 상호 예술에 대한 관심과 정을 나누며 매월 1회 가정을 순회 하면서 모임을 개최하고 있는데, 동양화,문인화,도자기,등 다양한 예술인이 함께하고 있는데 2010년 곳간축제시 귀농 예술인작품 전시회를 개최 하는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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