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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2011년 4월 20일 일본 교육위원 5명과 오까다 마차까즈(70) 로타리 단장, 로타리클럽 제13지역 대표 강의모 씨 일행이 가야초등학교(교장 윤정효)를 방문하였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시조창을 공부한다는 소식에 시조창을 공부하는 3학년 4반(담임교사 김재순, 시조명창)을 찾아 한국의 국악 시조창(時調唱)과 가곡(歌曲) 체험연수를 하였다.
가야초등학교의 시조창반 어린이들은 평시조(平時調) <청산은 어찌하여>를 낭독한 후 창(唱)을 하였으며 명인들이 주로 부르는 엮음지름 <푸른산중 하에>를 부르기도 하였다.
2010년 11월 16일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인 가곡(歌曲)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는 가곡 중에서 편수대엽 <모란은 화중왕이요>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 회원인 구리스 노리꼬 씨가 여창지름인 <달 밝고 서리 친 밤>을 독창하여 여러 방문객을 감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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