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창원시 입상자 격려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5명 수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24 19:13:30
[차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창원시는 24일 성산아트홀 뷔페 연회장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8일간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창원시 기관․단체 입상자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창원시 기관․단체 입상자들과 지도교사들을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에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연주 속에서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오찬 등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창원시 선수들은 전체 55명이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우수상 3개를 획득하며 경남이 전국 6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금메달에는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안소영 씨(한복 분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김승연, 박성제 군(메카트로닉스 분야)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김은영 양(웹디자인 분야)

▲은메달에는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방용자 씨(한복 분야) △지원정비 우동혁 씨(자동차페인팅 분야) △경남전자고등학교 김건우 군(통신망분배기술 분야)

▲동메달에는 △해군작전사령부 이동욱 씨(판금 분야) △해군군수사령부정비창 장영기 씨(주조 분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양윤주 군(CNC선반 분야) 등이 각각 수상하여 기술인재의 산실 창원인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기업사랑도시의 발상지’인 창원시는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 근로인상’ 시상제도를 만들어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3명이 ‘최고 근로인상’을 수상했다.

임태현 창원시 경제재정국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기능경기대회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기능인을 지식기반산업의 핵심인재로 육성해 기능인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확산시켜 새로운 창원, 더 큰 창원도약의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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