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자 영농기술 도우미제」운영
작목별 전문지도사 중심의 영농기술지도 및 농업인단체와 연계 멘터링제도 운영 등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19:51:14

임실군은 경기침체로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농촌으로 돌아오는 귀농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귀농자 영농기술 도우미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전문지도사 5명이 중심이 되어 농업경영컨설팅을 통한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현장 영농지도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농업인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과 연계해 영농활동 및 농촌생활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터링(mentoring)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8일 귀농자지원조례시행규칙을 공포해 귀농인의 자격, 정착지원사업, 사후관리 등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장학습 교육비 3000천원 지원, 귀농자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시설사업에 농가당 30000천원 한도 내에서 소요경비의 50%지원, 주택 신축 및 수리비용으로 1가구당 5000천원 범위 내에서 소요경비의 70%를 지원하는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 관계자는 “농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우수한 농업인을 양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건설을 위해 귀농자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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