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기운이 넘치는 진안고원 생태체험 환경부 생태관광 30선 선정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11:22:04


국민 소득증대와 주5일제 시행등에 따라 기존의 관람형 관광에서 문화와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이 환경부에 제출한 “하늘과 땅의 기운이 넘치는 신비한 진안고원 생태체험”이 생태관광 30선에 선정 되었다.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2008.12월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지방자치 단체가 추천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생태관광 100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생태관광지 지정은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보유한 지역중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 살기좋은 지역 이미지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소득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에 부응하는 지역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이 김남기 환경보호과장의 설명이다.



진안고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1일차는 환경부 2회 연속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동향면 능길 마을에서 시작된다



주요내용은 왜가리 집단서식지 견학, 민물고기, 하천생물 관찰, 생태연못의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조사와 관찰, 천연염색, 두부, 떡만들기 프로그램과 진안고원 밤하늘 별자리관측과 반딧불관찰등으로 진행된다



2일차는 농산물 수확 및 숲탐방 프로그램과, 용담댐 물문화관, 마이산 생태탐방 프로 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생태관광은 해설과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감상하는 관광프로그램인 만큼 체계적인 환경보전과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질 좋은 관광자원 및 체험을 제공하고 관광객 특수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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