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소설 ‘혼불’의 배경지 사매면 혼불마을에 자리한 혼불문학관에서 ‘혼불’의 감동을 주는 “가을과 함께떠나는 ...혼불문학기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어 매일 문학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혼불문학관에서는 책읽기 좋은 계절이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문학기행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아 학생, 어머니 독서회, 문학 동호회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10월달은 벌써 17개단체 860명정도가 예약을 마쳤으며 11월중도 벌써 15개단체가 예약을 완료하여 11월말 까지 약3,000명 정도가 이 행사에 참여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학기행의 프로그램을 보면 소설 ‘혼불’ 배경지 답사, 사랑의 엽서쓰기, 혼불 소설 낭독, 마을부녀회원과 함께 만들어 먹는 털털이 비빕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판소리 등 아주 유익하고 감동을 주는 행사들로 짜여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판소리체험등 소규모 퓨전 국악공연은 남원시 주요관광지의 관람이나 숙박을하신 단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국악의성지와 시립국악단의 함께 참여하여 남원에서만이 느끼는 가장 남원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어 아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여 다시찾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노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가 있다.

혼불문학관은 문학기행의 호응도가 높음에따라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절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홈페이지에서 참여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일 200명정도 체험이 가능토록 별도의 체험팀을 운영할 계획이라 한다.

가을철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사랑의도시 남원에 오시면 아주 특별한 유익한 그리고 후회없는 여행이 될것이라고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