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질 고급화와 WTO, FTA 등으로 인한 농산물시장 다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활력화를 위하여 포도, 사과, 멜론, 파프리카, 인삼 등 원예특작 5대 전략작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오고 있으며, ’07년부터 ‘16년까지 10개년 육성 계획으로 2,328억원을 연차별 집중 투자 해발 400m~700m지대의 지리산 고랭지와 평야부 시설원예의 최적지인 요천·섬진강 지역의 지리적 특색을 살려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와 같은 천혜의 자연적 특색을 살린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을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2010년도에는 7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명품 포도단지 육성에 21㏊ 22억2,000만원, 명품 사과단지 육성에 24㏊ 7억원, 고랭지 파프리카 수출단지 육성에 8억원, 명품멜론 수출단지 육성에 11억8,000만원, 고품질 홍삼단지 육성에 4㏊ 2억8,000만원, FTA기금 과실생산 현대화 사업에 13억2,000만원을 집중 투자 명품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일손절감과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과수 다목적 스피드스프레이어 4억9,000만원, 과수 휴대용 자동전동가위 3억4,000만원, 과원 고소작업차 2억원을 지원 명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와 농촌 활력증진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원예특작 5대작목을 전략적으로 투자 향후 2016년까지 포도 600㏊, 사과 300㏊, 멜론 150㏊, 파프리카 50㏊, 인삼 300㏊ 명산품 육성을 목표로 농업환경 변화와 국내·외 농산물 시장 다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여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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