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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산시험연구소는 지난 3. 8일 연안어장의 자원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관내 수산 유관기관과 어업인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품종별로 생산하는 종묘를 서식 장소에 따라 방류 희망 물량 배정과 방류수역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어민들의 요청으로 주꾸미 생산량을 계획량보다 10만마리를 추가 생산하여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바지락 종묘생산 살포 요청으로 서해안 특성에 적합한 패류 생산동을 10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며, 앞으로 패류생산시설이 완공되면 바지락, 백합 등을 종묘 생산하여 도내 연안어장에 살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 개최 결과 시․군과 수협에 배정된 방류물량은 3개 시․군에 24,000천마리(군산 8,345, 고창 7,785, 부안 7,770)며 품종별로는 전복, 대하, 주꾸미, 감성돔, 꽃게, 넙치, 해삼 등을 서식환경에 맞는 해역에 관활 하는 지자체 및 수협에 배정하여 방류를 통해 연안수산 자원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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