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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타임뉴스] 김제시보건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에 대하여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고 소비자 보호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예방하고자 2011년도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관리 지도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영업시설 등 청결상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과 무신고(무표시)제품 판매 또는 진열 여부, 기능성 표시 및 광고 사전심의 필증 보관 여부, 판매 사례품 제공 및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혼돈하게 할 수 있는 허위 과대광고 여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분리 보관 및 진열 여부, 기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기간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하여 소비자 불편해소 및 위생저해 요소차단을 통한 쾌적한 영업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법률에 의거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하고 타 법령 위반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병칠보건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바른 선택방법을 시민에게 홍보를 병행하여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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