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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관내에서 처음으로 골프와 게이트볼의 중간형태인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여 지난달 30일 그라운드 골프장에 대한 시설견학과 장비설명, 시연회를 오곡면 오곡천변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가졌다.
이 날 장비설명 및 시연회에는 관내 주민은 물론 조형래 곡성군수를 비롯하여 이 지역 도의원, 군의원과 오곡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관내 오곡면게이트볼 노인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그라운드골프 장비 및 경기규칙등에 대한 설명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오곡면 그라운드 골프장 위치는 오곡면 소재지 금천교와 오동교 사이 오곡천변의 고수부지 잔디에 설치되어 있고, 총면적은 5,200㎡ (1,573평)정도로 경기장 8홀, 연습장 2홀 규모이다.
현재는 그라운드 골프에 대한 장비 설명과 경기규칙 등에 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는 과정으로 시연회 등을 통한 경기방법과 규칙 등을 직접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겁게 대화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시설로 제공되면 면민의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활체육 가족형 레져스포츠가 많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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