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청춘과 반 평생을 오로지 사회 안녕을 위해 헌신”
2010년 순천경찰서 상반기 퇴임식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30 13:56:33

순천경찰서(서장 황호선)는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과 퇴임자 가족 및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5년 동안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치안활동에 헌신과 봉사를 하여 온 퇴직 경찰관을 축하하였다.

순천경찰서장은 퇴임하는 염영호(역전파출소), 유환주(남문파출소)팀장에게 그 간의 노고를 취하하고 옥조근정훈장, 공로패,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격려사에서 ‘꿈 많은 청춘과 반 평생을 오로지 사회 안녕을 위해 몸 바쳐온 그 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복을 벗고 새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출발하는 퇴임 경찰관의 앞 날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후배 경찰관들은 시낭송과 색소폰연주로 지역치안활동을 위해 애쓴 그 간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퇴임 경찰관들도 퇴임사에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관임을 잊지 않고 바로 선 법질서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35년 공직생활에 도움을 준 가족과 직장동료 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영원히 경찰관임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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