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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그린건강체험관에서 고혈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고혈압․당뇨교실은 평생을 두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당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고 개개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무안읍 서울안과 김현승 원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당뇨로 인한 눈의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전남 만성질환관리사업단에서 준비한 당뇨식단 시식회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되며, 고지혈증검사, 혈압․혈당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 기본검사와 건강상담도 해 드리고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농한기를 활용한 마을순회 교육을 통해 내 혈압, 내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와 고혈압, 당뇨수첩을 발급해 정기적인 건강체크를 유도하여 날로 늘어나는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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