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가생산성대상 『인재개발부문』 수상 (3년 연속)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9-08 10:24:29

신안군이 9월 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0년 국가생산성대상 인재개발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개발, 리더십, 고객만족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공적이 가장 우수한 지자체 및 기업을 뽑아 시상해 온 것으로, 신안군은 2008년 리더십부문, 2009년 고객만족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는 인재개발부문에서 수상하여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부문을 수상한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민선4기 이후 민선5기 재선에 성공한 자치단체장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주민중심의 조직운영으로 직원과 조직의 능력향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SOC 확충 및 민간투자 유치, 지역인재 육성으로 교육경쟁력을 통해 젊은 세대가 살 수 있는 섬으로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점이 심사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신안군은 주민과 현장을 최우선시하는 군정을 위하여 사업, 민원부서를 우선하는 직제순위를 운영하고 작은 섬 수시방문으로 군정의 생산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리고 신안군은 직원의 능력이 가장 높게 발휘될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 모성보호를 위한 임신여성공무원 본청 근무치 배치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분야에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하여 전문성 높은 군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읍면 도서지역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펜션형 숙소 신축과 지역별 일숙직비 차등지급 제도를 시행함은 물론 직원 정보화 능력 향상과 직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안군은 앞으로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122억원의 예산을 신안군 전반의 교육 진흥을 위해 투자하는 한편, 영어원어민 교사 배치, 영어해외학습, 예비고생 방학중 기숙학원 입소, 천사섬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교육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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