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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군은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도를 연계하는 컨설팅을 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전라남도 사회적 기업 사회개발비 공모에 초의학술문화원을 비롯한 3개 단체가 선정되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특히, 무안군과 초의학술문화원(원장 전중석)은 삼향면 왕산리 일대 5만여평 부지에 초의생가를 복원하고, 초의기념전시관, 차박물관, 다성사, 일지암, 용호백로정 등 15동에 이르는 대단위 차 문화단지를 조성하고 다성 초의차, 신다, 초의차, 색동 다낭, 차주머니, 한지상자, 잔탁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19개의 일자리와 연매출 2억원의수익을 창출하였다.
무안군은 초의학술문화원이 오는 10월 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연계,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며,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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