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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무안군수 서삼석)은 무안갯벌낙지 최대 성어기인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무안갯벌낙지 소비촉진을 위한 구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비촉진을 위한 구매행사는 군 공직자 60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인 구매 참여 및 홍보로 자매결연도시를 비롯한 전국에 1,500접, 총 80,000천원의 판매고를 올려 낙지판매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업인들에게 커다란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무안갯벌낙지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식당가에 줄을 이었다.
군은 지난 27일 낙지 판매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위하여 군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으로 낙지 비빔밥을 제공 전직원이낙지머리까지 통째로 먹는 낙지 소비촉진행사도 열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낙지어획이 11월말까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며무안갯벌낙지 소비촉진을 위한 전국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사단법인 무안갯벌낙지생산자협회와 연계하여 낙지 명품 이미지를 되찾는데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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