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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타임뉴스]
해남교도소(제2대소장 김정선)는 1.3(월) 10:00 해남교도소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청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해남교도소가 전국 교정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기관이 될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정을 강조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진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월 1일 제2대 해남교도소장으로 취임한 김정선(49) 소장은 충청북도 영동이 고향이고, 충북대학교 사회학과을 졸업했으며, 1988년 교위로 교정공무원에 입문해 1999년 교정관으로 승진,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안양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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