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소득 1억원이상 400명 육성계획 밝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7 22:08:45

[신안=타임뉴스]신안군은 잠재 고소득(5천만원 이상)농·어가의 경영구조개선 및 맞춤형 현장교육,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억대 고소득 농·어업인을 중점 발굴·육성하여‘부자되는 농·어업’을 실현한다는 당찬 포부 아래 실태조사 결과 2010년말 현재 1억원 이상 고소득자가 247명으로 2015년까지 매년 30여명씩 늘려 400명을 육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신안군이 밝힌 고소득자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부문 55명, 수산부문 170명, 염업부문 22명으로 잠재적 고소득자의 선진지 벤치마킹 및 기술·경영교육과 책임 멘토제 실시로 중점관리 할 경우 목표인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실과간 유기적 협조로 정기 연찬회 개최 및 달성가능(잠재 고소득)농·어가의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로 매년 고소득자를 늘려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에 따른 실천방안으로 지역특화품목인 블루베리, 무화과, 세발나물, 천일염 등 타작목 비교우위 품목을 규모화·조직화하여 전국시장의 가격결정권과 시장교섭력을 확보하여 농·어가의 소득증대로 직결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고소득 창출 최적모델 개발육성에 힘써 주변 농·어가에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그동안 침체되었던 농어촌 경제의 활력과 미래가 보장되는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구축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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