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타임뉴스] 군민과의 약속인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담양｣ 건설의 군정 목표 아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의 힘으로 움직이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 실현’, 생태도시정책과 녹색성장으로 생산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정책’, 변화와 희망을 주는 혁신적 리더쉽으로 ‘서비스형 지방정부’를 정책기조로 삼아 뉴-담양플랜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도 군정 목표를 ‘서민과 농민･소상공인 행복한 고장만들기’로 정하고 ▴GRDP를 높이는 경영행정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700만관광도시 조성 ▴군민행복지수를 올리는 복지행정 ▴찾아오는 명품교육도시 ▴전원도시 건설 등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군정의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보람된 2년이었다.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담양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지역의 최대 숙원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생’의 목표

아래 투자유치 전담팀 확대와 적극적인 기업유치 마케팅 전개로 (유)디자인프로방스외 30개기업 4,575억원의 우수기업 및 자본을 유치하였습니다. 특히 조이플테마파크, 메타프로방스, 예다음레포츠 조성사업 등이 가시화 되면 관광객 유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담양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유치 : 31개 기업 4,575억원 자본 유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지역공동체일자리 등 1,300여명)

▸에코하에테크 제2산업단지 조성(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중)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시장 진입로,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국수거리, 대숲맑은 한우거리, 죽순푸드빌리지 조성

▸담양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가맹점 1,007개소, 발행 30억원)

󰌙 농업의 ｢신복합산업화｣로 부자농촌을 만들고 있습니다.

농업을 식품･관광과 연계하는 ‘신복합산업화’ 정책과 지속가능한 ‘자연순환형 생태농업’ 구축 등 담양을 농업을 ‘생산하는 농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경영하는 농업’으로 전환을 통해 농가소득을 전국 최상위권 수준으로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숲맑은 담양쌀이 ‘전남 10대 브랜드’ 선정에서 2011년 최초 5위 진입에 이어 금년에는 1위에 선정되었으며 아울러 우리나라 최고 명품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대숲맑은 한우를 입점 노원점과 구리점으로 확대 납품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롯데마트와 농･특산물 공급계약을 맺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딸기는 일본과 일본과 대만, 말레이시아에 수출길을 확보하였고 신품종 딸기 죽향1호, 담양1호를 개발해 특허 출원중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1위 선정

▸친환경농산물 인증(5,098㏊, 경지면적대비 51%)

▸전라남도 유기농명인 선정 및 출강(과수1, 채소1, 축산1)

▸최고품질 담양딸기 지리적 표시제 등록(제70호)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시설현대화 4개소, 가축운동장 1개소)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1,054㏊로 확대)

▸관광과 연계한 말산업 활성화(농어촌형승마장, 경주마 구입 등)

▸친환경 쌀 수도권 및 대도시 학교급식 납품(수도권 7개구, 광주시-월50톤)

▸관내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지원(53개소 11억원)

▸대도시 농산물 판촉활동(롯데백화점 등 12개소, 250백만원)

▸멜론, 방울토마토 ‘최우수’ 수출전문단지 선정(대숲연합사업단)

▸도농 자매결연단체 등 직거래행사(11개단체 53백만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 디자인 개발 보급(5품목)

󰌙 ｢관광객 700만｣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난 2월 중앙정부로부터 확정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담양의 대표 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수립한 ｢관광도시 담양｣ 기본계획을 토대로 담양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하기 위해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단 구성, 관련 조례제정 등 행정절차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창평 슬로시티 에코타운 개발

•명품돌담길(0.9㎞), 체험프로그램, 방문자센터(1동), 민박지원(9동) 등

▸담양 오방길 코스개발(63㎞, 5코스)

▸담양호 산성길 조성(0.6㎞)

▸가마골생태숲 조성사업(느티나무 1.24㏊, 꽃무릇 0.61㏊)

▸영산강문화공원조성사업(조형분수, 생태숲, 산책로 등)

▸오토캠핑리조트조성사업(오토캠핑시설 35면, 오토캠핑장 50면))

▸｢2015담양세계대나무축제｣ 개최 확정(2012. 2월)

▸｢담양대나무축제｣ 문화관광부 ‘우수축제’ 선정(1억5천만원)

◦ 관광객 49만명, 320억원 경제유발 효과

󰌙 군민 행복지수를 올리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빈곤층 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고자 ‘아동복지건강교육서비스’를 90개프로그램 320명에게 제공하고 있는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였고, 특히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경로당노인소일거리사업’ 확대로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무료급식지원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경로무료급식지원(77개소 1,518명)

▸여가프로그램운영(5개소 7개과목 150명)

▸경로당 소일거리사업 확대지원(10개 66백만원)

▸희망복지지원단 설치(통합사례관리, 방문형 서비스연계)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211명 293백만원)

▸장애인 일자리 제공(69명)

▸조손가정 사랑의 끈맺기 캠페인 참여(539명 117백만원)

▸365일 36.5℃의 사랑나눔 행복한 담양만들기(47개업체 참여)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 16개교 5,146명)

▸가족봉사단 (56가족 185명) 및 주거환경개선전문봉사단(4개 56명) 운영

▸출산장려정책 지원

◦ 신생아 양육비(636명), 임신부 산전무료검진서비스(550명),

셋째아이 지원(81명), 영양플러스사업(235가구), 아이돌보미지원사업(111명)

▸보육시설 13개소 영유아 및 종사자 전원 안전공제 가입

▸아동복지건강교육서비스(90개 프로그램 320명)

󰌙.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명문교육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담양식 공교육」강화를 위해 민선 5기 이후 5억원에서 22억원으로 교육예산을 늘려 지원한 결과 2012학년도 관내 중학교 신입생 전출이 최근 5년간 30여명에서 9명으로 급감하였으며, 「방과후 드림스쿨」운영으로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전남 14위에서 2위로 상승, 보․우수학력 학생비율 또한 전남 5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최근 한국교육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담양지역 고교생들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향상 프로그램 지원(청죽골드림스쿨, 영재아카데미, 명문고육성 등)

▸｢초･중학생 의무급식비｣ 전액지원( 21개 초･중학교, 844백만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승마, 한지공예 등 12종목)

▸특기적성을 살린 전인교육(한자자격증, 바둑달인, 컴퓨터꿈나무 등)

▸성취동기부여장학금 지원(1억원, 중･고생 417명)

▸체육특기부 훈련비 지원(3개교, 70백만원)

▸대숲맑은 인재육성 장학금 확대 조성(46억원→56억원)

󰌙 경영행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담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군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 친절도 72.1%로 높게 나타남. 친절은 기본이고 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직소민원실’ 설치와 현장점검팀 운영하는 등 행정조직을 일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여 담양의 행정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실적평가와 공모사업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전라남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죽순 및 블루베리 등 향토산업 육성사업 선정 등 총 90개 사업 530억원 상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직소민원실 운영으로 군정 불만요소 해결･처리

•829건 민원접수(해결 384, 추진중 331, 추진불가 240)

▸생활행정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팀 운영(기획･평가･감사팀)

◦ 104건(완료 99, 추진중 5)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7회, 230건)

▸마을마꾸기사업 추진 전담부서 신설(12개읍･면)

◦ 녹색전원형 마을조성사업(50개마을 50백만원)

◦ 으뜸마을가꾸기사업(100개마을 200백만원)

◦ 읍면별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21세기 담양포럼｣(공직자 전문교육 5회, 포럼 20회)

▸성과관리 및 직무분석시스템 본격 운영(담당별 성과분석)

▸공무원정책연구모임 91명, 대나무연구모임 41명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선진형 정주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핵심정책이자 우리군정의 최고 목표이며 지향점인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도시화 정책｣ 추진으로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특히, 꽃과 어울러진 ‘디자인도시 담양’으로 가꾸기 위해 군정의 모든 계획에는 수목과 꽃 우선식재 원칙과 공공시설물, 간판 등 설치 가이드라인 수립하고 전문가와 사전협의 체계를 구축 공장, 축사, 창고 등 건축물 색상부터 개선해 나가는 등 담양의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 기아자동차 노조와 협약을 맺고 524세대의 전원주택 입주를 확정하였으며 백동아파트 건립 87세대, 백동지구 주공임대아파트 건립 601세대 등 쾌적하고 살기좋은 정주생활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담양군녹색성장종합계획 수립

▸제1회 담양에코포럼 개최(주제 - 생태적 사고와 지속가능한 발전)

▸죽녹원 가는길 ‘아름다운 간판거리 조성’(0.3㎞, 24개소, 1억원)

▸가로수조성사업(메타세쿼이아 900주, 대나무 2,300주 식재)

▸조림 172㏊, 죽림가꾸기 200㏊, 가마골생태공원조성사업(꽃무릇, 느티나무)

▸공공디자인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 공장, 축사, 창고 등 건축물 색상개선

▸｢첨단 문화관광 복합단지｣내 전원주택 조성사업(개발계획 용역중)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전원주택(524세대) 입주 희망

▸백동아파트 건립(87세대, 2013. 11월 준공예정)

▸백동지구 주공임대아파트 건립(601세대, 실시설계중)

▸전원신도시 및 친환경웰빙아파트단지 조성(타당성 용역중)

▸행복마을조성사업(7개지구, 한옥 92동, 기반시설 7건)

▸도시가스공급사업 착공(2012. 12월 완공예정)

󰌙 민선5기 후반기에도

담양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군정의 최우선 현안 과제로 “농업과 관광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펼치겠다.

우선 농업분야에서는 지난 4. 25일 전국 시장․군수 워크숍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건의한 바 있는 “첨단 시설농업(첨단온실)조성, 담양한우 개량센터 설치, 영세․노령농가 복지지원, 신품종(딸기 등) 개발 R&D 사업비” 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또한 미래농업을 선도해갈 “종자산업”과 “곤충산업”, 그리고 바이오에너지 연료인 알지(Algae)배양 등 “미생물산업”, 미래를 선도하는 신 레포츠 산업인 “말 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소득을 높여 나가겠다.

관광분야에서는 지난해 수립된 「관광도시 기본계획」을 토대로 12개 읍면의 특성에 맞게 휴양․건강․웰빙 관광지구, 위락․레포츠 관광지구 등 6대 관광거점 지구로 나누어 중장기적으로 육성하여 담양을 호남권의 중심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