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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당일 매서운 추위에도 연신 연탄을 나르며 손길이 분주한 직원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동장군을 무색케 했다.
얼굴에 뭍은 연탄재에 서로 바라보며 함박웃음도 지어보고 마치 축제를 즐기는 것처럼 진심어린 봉사의 마음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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