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조생종 벼를 조기재배하면 노동력의 분산, 후기 태풍 피해의 경감, 조기 출하에 따른 쌀값 시장 선점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전라남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조생종 조기재배를 권고하고 있고, 영암군에서는 금년에도 전체 벼 재배면적 중 12.4%인 1,918㏊에 조생종을 재배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금년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애멸구의 발생이 전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농가들은 육묘상에서부터 애멸구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