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213회 마지막날 업무보고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7-19 23:26:00
[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의회(의장 신태의)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는 관광도시개발단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등이 진행됬다.관광도시개발당의 업무보고를 마친 질의에서 정상례의원은 지역 관광지 편의시설 및 위생관련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고 이대윤 의원은 업무보고부서의 칭찬과 격려에 아울러 단양역광장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과 시티투어에 대한 알찬운영을 주문했다.또 대강면 장림리 오토켐프장에서 시설과 장소만 제공하고 있지 정작 휴가철 관리가 부실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면서 이왕 설치해 놓은 시설물이나 휴가지를 활성화 해서 지역경제에 이익줘야 할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태의 의장은 보충질의에서 단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군정 정책홍보와 관련 최근 지역 지상파방송사에 단양의 사계라는 제목으로 홍보동영상의 내용이 계절과 맞지않아 광고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사계를 위주로 현실감있게 홍보해 아까운 군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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