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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 대감초등학교(교장 유의식)에서는 6월 28일 토요일, 37가구 중 17가구, 40명이 참여해 하동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아빠랑 은별이랑 섬진강 그림여행"을 주 도서로 “오징어와 검복", “집게네 네 형제", “아빠랑 은별이랑 지리산 그림여행"을 보조책으로 미리 읽고 작가인 오치근 선생님과 만나고 하동의 자연을 만날 기대에 부풀었다.
400년 역사를 간직한 소나무를 그리고 이름을 붙여주고, 사이사이 작가와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에서 만나 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송림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에서 재첩체험과 모래놀이까지 작가와 함께 하면서 햇볕에, 섬진강 물빛에 빛나는 환한 아이들과 학부모, 마을주민을 보면서 2학기 독서캠프를 구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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