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면 주민자치회 ‘의좋은 형제 마을’농촌체험 행사 진행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4 11:41:00
[예산타임뉴스] 대흥면 주민자치회는 12일 도․농 교류 및 관내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좋은 형제마을’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갈마1동 주민자치센터 새마을문고팀 40여명이 대흥면을 방문해 오전에는 방울토마토 따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흥향교, 대흥동헌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보낸 후 손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손수 만든 두유와 손두부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의좋은 형제마을 농촌체험 운영을 통해 관내 농가 일손돕기 및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대흥면을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3년 안전행정부 주관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의좋은 형제 마을 농촌체험 운영을 포함해 올해 총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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