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6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18 09:54:26

[영광타임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지난 5월 16일부터 정기검사를 수행해 온 한빛원전 6호기에 대해 지난 17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 한빛6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금번 정기검사에서는 시설성능분야 90개 항목에 대해 재가동 전까지 검사한 결과,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에 맞는 것을 확인했다.

한빛 6호기에 설치된 외국업체 원전 부품에 대해 건전성 평가와 성능평가를 수행했다.

모의후열처리 기록*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된 밸브(8대, 2차계통 설치)에 대해서도 재료시험, 운전 이력 검토, 고장시 계통영향평가 등을 수행하여 한 주기 운전에 따른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수원(주)에 따르면 “지난 17일 재가동하게 되면 오는 22일 정상출력(원자력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한빛 6호기의 재가동 이후에도 원자력안전 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출력상승 시험 등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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