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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인제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환영메시지를 국도변과 관광지에 게첨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며 8월 1일에는 속초해수욕장을 찾아가 인제지역의 다양한 모험레포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지난 26일 서울 신촌물총축제장을 찾아 시민을 대상으로 인제지역의 모험레포츠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조사는 축제에 참여한 젊은이를 대상으로 총 686명이 참여했으며 래프팅, 번지점프, 서든어택, 스캐드다이빙, 슬링샷 순으로 조사됐다.
1위를 차지한 내린천 래프팅은 최근에 내린 비로 수량이 다소 늘어나면서 래프팅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군의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관광객이 선호하는 종목에 대해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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