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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타임뉴스]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 TIMF앙상블이 오는 9일 토요일 19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탱고연주를 연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곡으로 유명한 아디오스 노니노를 비롯 익숙한 피아솔라의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할 이번공연은 반도네온과 피아노를 비롯하여 현악 앙상블의 풍성한 사운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연주자의 면면 또한 주목할 만하다. 반도네온 일인자 고상지를 비롯 그녀와 함께 트리오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조문석과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가 참여한다. 함께 연주할 TIMF앙상블의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비올리스트 임진아 첼리스트 허철 더블베이시스트 이정우가 참여한다. 여름밤 무더운 날씨를 탱고가 전해주는 가슴속 열정으로 채우고 싶다면 바다가 보이는 통영국제음악당으로 오길 바란다. 공연은 전석3만원으로 예매는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예매(055-650-0471~3) 및 인터넷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통영시민은 지역민 할인(20%)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으로 회원할인(10%)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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